맑지만 무척 추운 성탄절 이브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3.5도까지 떨어졌고 <br /> <br />낮이 된 지금도 -5.5도에 머물고 있는데요 <br /> <br />밤이 되면 기온은 더 빠르게 떨어집니다. <br /> <br />밤 9시에는 영하 5도, 자정 전후에는 -7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. <br /> <br />성탄절인 내일도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과 내일 외출하시는 분들은 추위 대비 단단히 해주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내륙은 대체로 맑겠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도에는 밤까지 비나 눈이 이어지겠는데요 <br /> <br />제주 산간는 최대 8cm의 눈이 내리겠고 <br /> <br />서해안과 동해안에는 낮까지 약한 눈이 날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해안가 접근을 자제하시고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2에서 5도가량 높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-3도, 대전과 광주 -1도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다음 주에도 비교적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, <br /> <br />한파 강도는 조금 약해지지만, 그래도 예년 겨울보다는 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122413305373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